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보로 맨 (문단 편집) === 이미지 쇄신을 위한 캠페인 === [[1950년]]대에 과학적인 방법으로 [[담배]]의 유해성이 증명 되었고, 담배업계는 크게 위축된다. 담배업계의 전체적인 침체는 당시로선 소규모 회사였던 말보로사에 큰타격이 되었고 말보로사는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"유해한 담배는 필터가 없는 담배다"라는 홍보를 하며 말보로사의 담배는 그나마 덜 해롭다는 광고를 뿌린다. 어차피 악을 선택한다면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하라는 자포자기식 광고는 지식층에게 어필해 여러 사설과 인터뷰에 거론되었고 소폭의 판매량증가로 이어지지만 [[카멜(담배)|카멜]]을 필두로한 유력 담배회사들의 "[[한마 유지로|말보로는 어린아이나 여자아이들이나 피우는 담배]]"라는 견제를 막아내지 못해 총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하고 만다. [[1952년]] 말보로 사는 필터 담배가 여성용이라는 대중의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고, 인식의 개혁을 위해선 [[마초]]계열 배우나 유명인사들에게 협찬을 통한 스폰싱을 진행하지만 당시 스폰싱을 받던 배우들이 사석에서 말보로사를 "돈푼 쥐여주며 여자나 피는 담배를 피라고 강요하는 회사"라는 투의 공개비난을 하는 [[스캔들]]을 터트려[* 후에 카멜사가 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하여 일부러 스캔들을 내려 한 것이라는 회고를 한 배우들이 나오지만 카멜사는 이것을 부인했다] 말보로의 브랜드는 2류로 굳어지게 되며 일각에선 말보로는 피우는 남자는 [[게이]]나 다름없다는 말까지 나오게 만든다. 연예인들을 사용한 마케팅에서 큰 고배를 마신 말보로는 주주들에게 겉멋만 든 입과 엉덩이가 가벼운 것들에게 돈을 쓸바엔 깡촌에서 목장짓이나 하는 [[카우보이]]를 고용해 소몰이 쇼라도 여는게 나을 것이란 비꼼을 당하는데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